'시그널' 이제훈이 장현성 눈엣가시가 됐다.
2월 5일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 5회에서 박해영(이제훈 분)은 이재한(조진웅 분)이 실종됐다는 것을 알고 그 배경을 밝히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박해영은 이재한과 동료였던 안치수(정해균 분)에게 이재한 실종사건 자료를 받았다. 그런데 자료에 의심할 데가 한 두 곳이 아니었던 것. 박해영은 이재한과 무전을 할 당시를 떠올렸고 이재한과 무전이 끊기던 때 뇌물수수 혐의로 도주하던 건 아님을 확신했다. 박해영이 안치수에게 이재한에 대해 물어보면서 경찰청 수사국장 김범주(장현성 분)는 박해영을 예의 주시하기 시작했다. 이재한 사건을 들추려는 걸 직감했는지 이재한을 파헤치는 박해영이 못마땅했다. 안치수는 CCTV를 통해 박해영이 진양서 앞 트럭에서 무전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박해영은 이재한과 무전에서 1995년으로 시간이 건너뛰었음을 알게 됐다. 현재인 2015년은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다. 이재한은 대도사건 범인을 궁금해하고 있었다. 때문에 박해영은 미제사건으로 남은 대도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동시에 대도사건 용의자가 출소됐다. 그러나 이는 출소하자마자 한 여성을 납치했고 이전에 절도죄를 저지른 것과 달리 방법도 다르고 살인을 할 태세였다. 박해영은 김범주에게 의문점을 말했으나 무시 당했다. (사진=tvN '시그널' 5회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걸그룹 달샤벳 전멤버, 하다하다 성인영화 노출까지 ‘글래머몸매’ ▶하하 아내 별, 자연산 글래머 가슴노출샷 ‘크기에 깜짝’ ▶(종합)이경실 남편 결국 법정구속 “지인아내 성추행 죄질 나빠” ▶황승언, 초민망 시스루 파격 비키니 ‘엉덩이골까지 적나라’ ▶전효성, 걸그룹 최강 글래머의 위엄 ‘반투명 사이 가슴노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시그널' 눈엣가시 이제훈, 굴하지 않는다(종합)
'시그널'
조진웅 "무전은 시작되지 말았어야 했다" 오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재한(조진웅)이 오경태(정석용)을 검거한 뒤 오열했다. 5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5회...
마이데일리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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