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 "무전은 시작되지 말았어야 했다" 오열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6-02-05 21:50

기사 제목과 본문 내용을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AI챗이 열심히 분석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뉴스 기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재한(조진웅)이 오경태(정석용)을 검거한 뒤 오열했다. 5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5회가 방송됐다. 재한은 박해영(이제훈)의 조언대로 오경태를 대도 사건의 진범으로 검거했다. 오경태의 딸은 재한에게 자신의 아빠는 잘못이 없다고 했던 상황인데 다리 위에서 추락사를 당했다. 해영은 무전을 통해 "오경태가 진범이 맞나요? 그가 사람을 납치했어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라고 물었다. 재한은 "우리가 틀렸어요. 내가 다 잘 못 했어요. 모든 게 나 때문에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무전은 시작되지 말았어야 했어요"라며 오열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HOT NEWS] 박보검의 여친은 장나라? 시원하게 밝혔다 [인터뷰] 노홍철, 음주운전 당시 목격자 만났다…''당황'' "김수현 소주 2병 마시니…" 송해, 폭탄 발언 ''허벅지 노출은 기본'' 신아영, 점점 과감해지는 의상 소시 태연 "단발 변신 이유? 솔직히…" 헉!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