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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유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레드벨벳 아이린과 오랫동안 '뮤직뱅크' MC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지난주 MC 자리를 비운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아이린은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요. 잘 돌아왔다"고 말했고, 박보검은 "아이린과 오랫동안 '뮤직뱅크'를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고 싶다"고 말하며 약속을 하고, 도장을 찍고 복사를 하는 시늉까지 해 웃음을 줬다.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관련기사] ☞ '충격' 아이돌 관리 실태..이러니 욕 먹지 ☞ 톱모델, 노브라에 젖은 티셔츠...'시선을 어디에' ☞ 방송에서 이런 19금 운동이..보다가 '깜짝' ☞ 서정희, 전 남편에 그렇게 폭행 당했는데도... ☞ 레이디 가가, 약혼자와 ‘성관계 인증샷’ 화제 |
